상단영역

본문영역

펭수가 '보니하니' 시상식에서 '알라딘' 주제곡을 불렀다

어 펭 뉴 월드~????

EBS 연습생 펭수(10)가 공식 석상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펭수는 지난 29일 오후 진행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펭수는 평소 착용하던 헤드셋 대신 터번을 쓰고 12대 하니 이진솔과 함께 영화 ‘알라딘’ 주제곡 ‘A Whole New World’를 불렀다. 

무대 직후 펭수는 ”너무 축하드린다”라며 ”(‘보니하니‘) 열정을 본받아 ‘자이언트 펭TV’도 열심히 하겠다. 저도 4000회 찍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래 영상에서 펭수의 노래 실력을 확인해보자.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첫 영상을 공개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27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바 있다. 그는 당시 “10만 때는 날 뻔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날았던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하다”라며 ”이게 다 팬분들과 제 덕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사랑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펭수 #보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