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수진 둘째는 딸"..배용준, 딸 바보 아빠 대열 합류

4월 중순 출산한다.

ⓒinstagram

배용준이 ‘딸 바보’ 아빠 대열에 합류한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달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가 딸인 건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4월 중 출산 예정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예 관계자들을 통해 이 부부의 둘째 아이가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5월 키이스트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3살 연하의 박수진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배용준은 같은 해 7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스타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이 부부는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얻은 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결혼 4년차 부부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기념일에는 아들과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나거나 지인들과 함께 동반 모임에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배용준은 사업가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혔으며, 박수진은 결혼 후 임신 중에도 예능 출연을 이어가면서도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용준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