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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5일 07시 27분 KST

"박수홍 친형 측, 악성루머로 동생 이미지 흠집 낼 것"이라던 손헌수의 예언이 그대로 들어맞았다

박수홍이 누굴 사귀었는지랑, 횡령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손헌수 인스타그램/ 박수홍 인스타그램
손헌수(좌), 박수홍(우) 

횡령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쪽에서 박수홍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주장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친형 측은 4일 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 대표와 박수홍의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 여자친구는 현재 박수홍이 거주 중인 아파트의 명의자로, 1993년생”이라며 갑자기 박수홍의 연애사로 화살을 돌렸다.

횡령 의혹이 제기된 후인 3월 말에는 박수홍 친형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박수홍 기사의 댓글을 통해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품위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어마어마했는데도, (박수홍 형은) 박수홍 재산까지 늘려주려 엄청 고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횡령이라는 본질과는 관련 없는 사생활 흠집 내기는 앞서 박수홍의 절친인 방송인 손헌수가 예견한 것이다.

손헌수는 최근 SNS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제 그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는 것”이라며 ”그래야 선배님이 힘들어하고,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면서, 손헌수는 ”평생 고생한 박수홍 선배님은 또 생계를 위해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해야 되지만, 그들은 평생 숨만 쉬면서 편하게 지금도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보내고 있다”며 ”지금은 저같은 동생보다 여러분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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