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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A매치 데뷔골 세리머니에 숨겨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ET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박주호가 파나마전에서 선취골을 넣은 직후 선보인 세리머니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주호는 지난 16일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분경 황희찬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했다. 박주호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Youtube/SBSNEWS

박주호는 이날 황희찬과 손가락을 맞대는 ‘ET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ET 세리머니‘를 하게 된 이유는 지난 18일 공개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예고편에는 박주호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배웅하는 박주호 딸 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나은 양은 자신을 만나러 온 황희찬, 이승우 선수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이거 먹고 골 넣으라”고 응원했다. 이에 황희찬은 ”(골 넣으면) 어떤 세리머니 해줄까”라고 물었고, 나은 양은 말없이 황희찬의 손에 손가락을 맞댔다. 

나은 양과 황희찬, 이승우 선수의 만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주호는 앞서 KFA TV가 공개한 영상에서 ”나은이가 희찬이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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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박주호 #세리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