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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탈모에 이어 또 하나의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방송 중 탈모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왼쪽) 이솔이 근황
박성광, 이솔이 부부(왼쪽) 이솔이 근황 ⓒSBS, 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요즘 건강이 안 좋아서 추가 검사 다녀왔다. 단기간에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방(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디엠 많이 주시는데 곧 회복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앞서 탈모 진단을 받아 우려를 사기도 했다. 남편과 함께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월 방송 장면으로, 탈모 걱정에 찾은 한의원에서 ”탈모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탈모 진단 받은 이솔이
탈모 진단 받은 이솔이 ⓒSBS

 

방송 후 그는 ”헤어토닉과 헤어샴푸를 탈모 예방용으로 바꿨고 비오틴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이솔이는 과거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2017)’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나, 지금은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박성광과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해 지난 8월 결혼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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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