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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 9일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 이소윤
  • 입력 2020.12.23 15:53
  • 수정 2020.12.23 15:56
방송인 박수진
방송인 박수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의 아내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를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특별한 멘트는 없었다. 투명한 하트 이모티콘 하나만 남겼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을 올리면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그때도 별다른 멘트없이 하트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올렸다.

3년 만에 올라온 해당 사진에는 동료 연예인들도 직접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전했다. 그는 2017년 ‘산후조리원 특혜 의혹’ 논란 이후 방송 활동뿐 아니라 SNS 활동도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배우 박수진은 ‘욘사마’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18년 4월 딸을 얻었다. 2016년 Olive 요리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 외에는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결혼과 육아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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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