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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횡령 의혹 친형 법적 대응' 박수홍이 JTBC '독립만세' 녹화를 마쳤다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SBS '미우새'는 동반 하차했다.

'거액 횡령 의혹 친형 법적 대응' 박수홍이 JTBC '독립만세' 녹화를 마쳤다
'거액 횡령 의혹 친형 법적 대응' 박수홍이 JTBC '독립만세' 녹화를 마쳤다 ⓒ뉴스1/JTBC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거액의 횡령을 당해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JTBC ‘독립만세’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4일 스포티비뉴스는 ”박수홍은 지난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박수홍이 방송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달 29일 친형과의 갈등을 직접 인정한 이후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체중이 15kg나 빠질 정도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담담하게 ‘독립만세’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수홍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경우 출연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MBN ‘동치미’의 경우 하차하지 않고 녹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오는 5일 친형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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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