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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08시 41분 KST

배우 박소담이 “최우식한테 평생 고맙다"며 영화 ‘기생충’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남매로 출연한 두 사람

MBC
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MBC
MBC ‘라디오스타’

이날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서 남매로 출연한 최우식과 케미를 밝혔다. 그는 “봉준호 감독님이 저와 최우식 오빠를 남매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하셨다”며 “처음 미팅할 때 아무것도 꾸미지 말고 오라고 해서 머리도 안 감고 자연스럽게 갔다. 감독님이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MBC
MBC ‘라디오스타’

이어 “최우식 오빠랑 닮았나? 했는데 나중에 사진 보고 인정했다”며 “오빠한테 평생 고마워해야 할 게 오빠가 먼저 캐스팅되고 제가 오빠를 닮았기 때문에 캐스팅이 됐다. 덕분에 합류했다”고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박소담씨가 먼저 캐스팅됐어도 최우식씨가 캐스팅됐을 것 같다”며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남매 케미에 놀랐다. 안영미가 “실제 남동생은 혹시 최우식씨를 닮았나?”라고 궁금해하자 박소담은 “그렇다. 가족 모두가 눈이 이렇다”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