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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도 브래드 피트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쓰리 샷'이 맞기는 한데...

영화 ‘기생충’ 출연진과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 시즌 내내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들 중 브래드 피트와 투 샷이 포착된 건 극 중 기택 역을 맡은 송강호가 유일하다. 

브래드 피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아쉬움을 달랜 배우도 있다. 최우식은 지난 그는 22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 무대에서 연설 중인 브래드 피트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박소담 역시 브래드 피트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오빠 뒤에 저도 있었다. 하이 브래드”라는 글과 함께 최우식, 브래드 피트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비록 브래드 피트가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두 사람은 그나마도 기쁘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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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소담 #브래드 피트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