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국가유공자인 외할아버지의 묘소를 찾았다.

16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할아버지를 뵙다.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외조부의 묘소를 찾아 사진으로 남겼다. 박서준의 외조부는 육군 상사 출신으로 국가유공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할로 열연했다. 차기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