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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2일 08시 31분 KST

'썰바이벌' 박나래가 “아직도 '이불킥'한다"며 생방송 시상식에서 '말실수'한 사연을 공개했다

“드레스가 너무 조여서 그랬다"

KBS Joy
KBS Joy ‘썰바이벌’

방송인 박나래가 생방송 시상식에서 했던 말실수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 MC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제아와 ‘최악의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지금도 이불킥을 하는 실수가 있다”며 운을 뗐다. 2019년 SBS 연예대상의 MC를 맡았다는 그는 “생방송이 제일 어려운 사람인데 객석에 유재석 등 선배들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KBS Joy
KBS Joy ‘썰바이벌’

이어 박나래는 “그때 멘트가 ‘실시간으로 문자 투표를 하고 있으니 지금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였다”며 “머릿속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와 ‘좋겠습니다‘가 섞여서 ‘지금 바로 문자 주시면 좋갔습니다’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김성주 오빠가 ‘박나래씨 무슨 말씀을...?’이라고 해서 드레스가 너무 조여서 그랬다고 대꾸했다. 정말 민망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나갔느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생방송이었는데 당연하다”고 답했다.

제아는 “이 정도는 귀엽다”며 “나도 방송에서 욕을 한 적이 있다. ‘기해년’이라고 해야 하는데 청하의 입 모양을 잘못 읽어 욕을 말해 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