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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한 달 만에 올린 셀카에 수많은 팔로워가 빠져나갔다"는 웃픈 의혹을 제기했다

'몰래 카메라'로 믿고 싶은 박나래.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가 셀카를 올린 후 팔로워가 빠져나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나래는 2일 인스타그램에 선녀 복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한 가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천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며 “뭐지. 더 충격. 그사이 천명 더 빠짐”이라고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뭐예요 몰카예요?”라고 황당해하며 ‘#물어보살아니에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코요태 신지는 “나도 그래”라는 댓글로 박나래를 위로했다.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팔로워 약 4천명을 잃게 한 화근이었을까. 박나래는 “헤이나래 준비 중”이라며 멜빵바지를 입고 찍은 독사진을 올렸다. 그의 말처럼 한 달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근황이었다. ‘무지개 가족’ 이시언은 “사탄의 나래”라고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한 바 있다. 

현재 박나래는 어린이 대통령 헤이지니와 함께 신규 웹 예능 ‘헤이나래’를 준비 중이다.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으로 두사람의 대환장 동심 도전기를 담았다. ‘헤이나래’는 3월 중 첫 공개 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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