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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하승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키 차이만 무려 72cm에 달한다.

방송인 박나래와 전 농구선수의 프로필상 키는 각각 149cm와 221cm다. 키 차이만 무려 72cm에 달하는 두 사람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광경이 펼쳐질까?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연말엔tvN - 박나래 쇼’에서는 두 사람의 자유투 대결이 그려졌다. 이들은 대결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신장 차이가 크게 나는 두 사람을 한 앵글에 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에 하승진은 ”높이를 좀 맞추겠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보통 ‘매너 다리‘라고 하면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승진은 무릎을 꿇어 ‘신개념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박나래 하승진
박나래 하승진 ⓒtv

박나래와 하승진의 자유투 대결은 결국 박나래의 완패로 끝났다. 아래 영상에서 박나래의 자유투 실력을 확인해보시라.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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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나래 #하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