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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 최제우(최창민)가 본 박나래 결혼 시기는 2023년~2024년이다

일단 과거는 맞혔다!!

최창민(최제우)가 박나래의 사주에 관해 이야기하며 결혼 시기를 짚어줬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라는 주제로 최창민에서 이름을 개명한 최제우와 테이, 이규성, 차서원 등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날 최제우는 다시 최창민으로 돌아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서 의견을 구하기도 했는데,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고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최창민’이 좋다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최제우는 방송 최초로 사주 애프터 서비스를 해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8년 박나래의 연애운을 봐줬던 최제우는 당시 사주에 남자가 들어있었다고 말해주었던 것. 그는 ”그때 (박나래에게) 화려하고 끼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올 건데 본인의 몫이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잠시 기억을 더듬어보던 박나래는 ”그쯤에 남자가 있긴 있었다”면서 놀라워했고 올해 운세를 궁금해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에 최제우는 “2020년~2021년에는 남자 운은 없다”라면서 ”건강이 화두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올해 남자가 생겨도 친구 같은 조건부 관계가 될 것”이라며 ”썸으로 끝날 관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2023년에서 2024년까지 결혼 운이 들었다”라면서 그때 남자를 만나 결혼할 것을 권유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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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비디오스타 #최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