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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추석 연휴 끝나는 대로 코로나19 백신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영업자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이번 추석 때는 더 조심하려고 하시는 거 같다”

박명수/자료 사진
박명수/자료 사진 ⓒ뉴스1

박명수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를 응원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추석특집 생방송으로 ‘모발 모발 퀴즈쇼’가 펼쳐졌다. 고정 게스트인 김태진이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귀경길에 오른 사람들이 많다고 알리며 “이번 연휴가 지나고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들 만나는데 더 조심하려고 하시는 거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이어 박명수는 “집에 오시는 대로 백신 맞으셔야 한다. 얼른 백신을 맞아서 부모님도 껴안고 그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진이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회식이 너무 하고 싶다”며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했다. 이에 공감한 박명수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다 맞고 회식도 해서 자영업자도 살아야 한다”며 “자영업자 여러분 한 달도 안 남았다. 힘내시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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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백신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