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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5일 15시 59분 KST

“아내가 추석 때 시가만 가라는데 처가도 가야 할까요?” 청취자 고민에 박명수가 “당연히 똑같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제정신입니까?”

뉴스1
박명수/자료 사진

방송인 박명수가 시가와 처가는 공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번 추석 저 혼자 고향에 내려갈 예정인데 아내는 본가(시가)만 갔다 오라고 하네요. 처가가 가까운 데 가야 할까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지금 제정신입니까?”라고 발끈했다. 그는 “당연히 처가 가야죠. 당연히 똑같이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김장원 역시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본가만 갔다 와‘라는 아내 말이  ‘처가 다녀와’라는 뜻”이라고  거들었다. 박명수는 “시가와 처가는 똑같이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항상 공평하게 해야 나중에 탈이 없다”며 공감한 김장원은 “매번 명절, 생신 때 똑같은 금액을 드리고 아주 칼같이 공평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자 “몰래 아버지, 어머니 해드린 거 있지 않냐”며 장난스레 묻자 김장원은 “그런 것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박명수는 에바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고 에바는 “뒤로도, 앞으로도 챙긴다. 자주 못 뵈니까 시어머니께서 어머니를 잘 챙겨주신다”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op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