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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컨디션 안 좋을수록 방송 잘한다는 국룰있다" 박명수가 제작진 사이에 퍼진 자신의 국룰을 털어놨다

박명수가 피곤하면 피곤할 수록 웃는 제작진(?)

방송인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 ⓒ뉴스1

방송인 박명수가 제작진이 언급한 자신이 국룰을 언급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 제작진 사이에서 국룰이 하나 있다. 제가 컨디션이 안 좋을수록 방송을 잘한다는 것이다”라고 의외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피곤에 푹 찌든 저를 보고 ‘오늘 방송 재미있겠는데’라며 웃는 제작진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일요일이지 않나. 6일 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피곤이 쌓일 대로 쌓여서 재미가 폭죽처럼 터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말에도 일하는 명수 씨 청취율 1위 찍어요”라고 한 청취자가 보낸 문자에, 박명수는 “녹음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서 솔직한 매력과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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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