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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07시 48분 KST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 박명수 고민에 마가스님이 뼈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마가스님은 "우리는 어느 방향인지도 모르고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죽어라 달린다"며 박명수에게 깨달음을 주는 조언을 건넸다.

CHANNEL A
박명수가 마가스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올해 51세인 방송인 박명수가 마가스님을 만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5일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마가스님을 만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행복한지 모르겠고 스트레스가 많다. 공허하다”며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을 때도 있고 외롭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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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명수는 딸 민서와의 관계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대화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마가스님은 화를 내고 다그친다고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부녀 관계만 멀어질 뿐이라며 ”그래도 내 앞에서 게임이라도 하는 아이가 예쁘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박명수는 마가스님의 말에 깨달음을 얻은 듯 감탄하며 ”해결됐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바람은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 서는 것

이날 박명수는 ”제 꿈이자 바람은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 서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50대가 되면서 몸과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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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가스님은 박명수에게 무슨 차를 타느냐며 ”좋은 차는 무슨 차냐”고 물었다.

대답을 고민하는 박명수에게 마가스님은 ”가장 좋은 차는 위험한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멈추는 차”라며 ”우리 인생도 잠깐 멈출 수 있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는 말을 건넸다.

마가스님은 ”그런데 우리는 브레이크가 없다. 어느 방향인지도 모르고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죽어라 달린다”며 ”그러다 보면 사고가 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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