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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2일 18시 14분 KST

박명수가 "돈 빌려달라" DM 보내는 사람들에게 "그렇게는 돈을 벌 수가 없다"라고 일침했다

지난해 이효리 역시 같은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1/카카오TV
박명수. 이효리.

개그맨 박명수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돈 빌려달라”라는 DM에 반박 불가한 대답을 공개적으로 남겼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사랑 고백 방법’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요즘 세대들이 인스타그램 DM으로 고백을 하기도 한다는 말에 박명수는 전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명수는 ”돈 빌려달라는 게 열에 아홉이다. 그걸 몇십 명한테 똑같이 돌리나 보다”라며 ”그렇게는 돈을 벌 수가 없다. 그 시간에 더 노력을 하라고 말씀드린다”라고 일침 했다.

″돈 빌려달라”라는 DM은 박명수만 받는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한 이효리는 “DM으로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 너무 많았다. 나는 그런 게 스킵이 안 되고 고민이 됐다”라며 유명인으로 사는 의외의 고충을 털어놨다. 결국 이효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삭제해버렸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