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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은 "나도 한결같아~♡"라는 박명수에게 "앞에서 잘하자❤"라고 받아쳤다

현실적인 럽스타그램.

박명수-한수민 부부.
박명수-한수민 부부.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결혼 14년차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수민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하며 “10년 동안 한결같은 고마운 사람, 모든 걸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라고 썼다.

여기에 박명수는 ”나도 한결같아~♡”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한수민은 그런 남편을 향해 ”앞에서 잘하자❤”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티격태격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수민은 박명수와 다정한 투샷을 찍기 힘들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수민은 ”같이 사진 찍기 힘든 스타일, 여보 여기 좀 봐봐”라며 어렵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실제로 사진 속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곳을 응시하는 모습.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이어가는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딸 민서를 낳았다. 한수민은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서 학원을 기다리며 많은 얘기를 했던 참 좋았던 날???? 건강하자,, 행복하자,, 남편은 10년 전보다 더 젊어진 거 같은데”라며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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