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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사 먹는다" 유부남 박명수와 김태진이 추석 연휴를 간소하게 보낸다고 밝혔다

정답은 없다.

박명수.
박명수. ⓒ뉴스1

코로나19 속 두 번째 추석이다. 지난해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했다면,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올해는 집집마다 요령껏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다.

방송인 김태진은 부모님이 자신의 집을 찾기로 했다고.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태진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끼리 모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김태진씨네 추석은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방송인 김태진.
방송인 김태진. ⓒ뉴스1

김태진은 ”예전처럼 왁자지껄은 안 되고 간단하게 저희 집으로 양가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다.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르신들은 백신 1, 2차 접종을 다 하셔서 방역당국 수칙을 잘 지킨다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진은 ”저희는 캐주얼하다고 해야 되나. 아내가 딱히 전을 부친다거나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지 않는다. 밖에 나가서 다 같이 사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 또한 ”간소하게 하는 편”이라며 김태진과 비슷하게 명절을 보낸다고 밝혔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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