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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6일 15시 02분 KST

아나운서 박찬민 딸 박민하가 사격 유망주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 배우로도 활약했던 박민하

SBS/MBN/인스타그램
박찬민,박민하

아나운서 박찬민 딸 박민하가 사격 유망주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찬민 박민하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사격장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중한 표정을 지으며 집중한 박민하 옆에 박찬민은 더 진지한 표정으로 이 모습을 지켜봤다. 박찬민은 “올림픽에서 사격 중계를 하는데 해설위원분이 권유해서 딸이 사격을 시작했다”라고 박민하가 사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해보니까 너무 잘하는 거다. 남녀 통틀어 중등부에서 혼자 620점대라는 기록을 넘어서 신기록을 세우며 1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2021년 전국대회에서 은메달까지 땄다. 개인 사격 점수도 2점이 향상됐다. 2022년에 좀 더 집중해서 제대로 해볼 생각”이라며 사격을 배운 지 2년 만에 두각을 보인 딸의 실력을 밝혔다.

MBN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박민하는 사격 연습에서 10.1점, 10.1점, 10.4점 등 연속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탄알을 쐈다. 그러나 정작 박찬민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에 박찬민은 “일반 사람들이 봤을 때는 10점을 쏘면 잘 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격은 10.9점이 만점”이라며 “한발 한발 10.4점, 10.5점 이상을 쏴야 한다. 그래야 상위권 등수가 나올 수 있다. 좀 더 집중해서 사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다른 부모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박찬민은 훈련을 끝낸 박민하에게 “어떤 운동이든 코치와 부모와 선수가 하나가 돼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네가 스트레스받는 건 잘 알지만 결국 너 스스로가 견뎌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출연한 SBS ‘붕어빵’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16세 ‘사격 유망주’로 성장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