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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건후가 유치원 씨름대회 3등을 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찐건나블리'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영상 캡처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영상 캡처 ⓒYoutube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wiht ANNA’에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나는 ”주호가 팀으로 돌아가기 전에 보드카 없이 매운 보드카 파스타를 만들어 주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훈련을 떠나기 전 박주호는 나은·건후·진우에게 뽀뽀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나는 고층 집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전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쇼핑하러 다니는 일상을 담았다.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영상 캡처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영상 캡처 ⓒYoutube

그러면서 안나는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바로 건후가 유치원에서 열린 씨름대회에서 3등을 차지한 것. 안나는 건후가 상품으로 받은 미역을 ‘특별한 해초’라고 소개하며 미역국을 끓였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찐나블리’ (나은, 건후, 진우) 3남매의 아빠인 박주호는 아이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 수원FC로 이적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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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주호 #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