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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박진영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

시스루 한복 입은 비와 박진영으로 시작하는 2021년의 첫 아침.

비와 박진영 
비와 박진영  ⓒKBS

듀오를 결성한 비와 박진영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박진영은 1일 KBS ‘아침마당’에 나와 ”저희도 화면을 보면서 실감이 안 난다”며 ”(아침마당에 출연한) 아이디어는 순전히 비의 것”이라고 밝혔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비와 박진영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비와 박진영  ⓒKBS

이에, 비는 ”저희가 합치면 50년 경력인데 뭔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시도를 위해 유일하게 제가 어려서부터 챙겨보던 ‘아침마당’을 꼭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가수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한 후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선보이며 아침마당 출연을 마무리했다. 

시스루 한복을 입고 듀엣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선보이는 비와 박진영 
시스루 한복을 입고 듀엣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선보이는 비와 박진영  ⓒKBS

아래는 두 사람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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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박진영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