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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 15시 02분 KST

“박진영은 엔프제, 싸이는 엔프피" '가수이자 프로듀서' 공통점이 많은 박진영과 싸이가 MBTI 결과를 공개했다

유형이 세 개나 겹친 두 사람.

SBS
‘LOUD:라우드’ 선공개 영상 캡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싸이가 MBTI 결과를 공개했다.

SBS에서 선보이는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는 2일 공식 SNS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박진영과 싸이가 진행한 MBTI(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진영과 싸이는 서로의 성향 파악을 위해 MBTI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박진영은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싸이는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타입으로 나왔다. 같은 지표가 3개나 나온 두 사람은 “우린 다른 면보다 비슷한 면이 많은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싸이의 검사 결과에서는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바꾼다’ 등 그와 딱 맞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결과를 본 싸이는 “히트다”라며 공감했다. 박진영 역시 자신의 결과를 읽자마자 “나는 언제나 이렇게(검사 결과처럼) 말하고 산다”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SBS
‘LOUD:라우드’ 선공개 영상 캡처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은 작곡 스타일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빠르게 곡을 완성하는 편인 박진영과 다르게 싸이는 작업을 하면서 여러 번 수정한다는 것.

박진영은 싸이의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언급하며 “곡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 번에 썼을 거라고 확신했다. 몇 번을 고친 건지 얘기를 듣고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쓴 모든 히트곡은 한방에 30분 만에 썼다. 여러 번 고쳐서 히트곡이 나온 적이 없다”고 충격받은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보이 그룹을 제작하는 오디션 예능 ‘라우드’는 5일 밤 8시 55분 첫 회가 방송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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