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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신곡 'When We Disco'가 뮤직비디오 공개 13시간 만에 161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가 함께 했다.

박진영 'When we Disco' 뮤직비디오 스틸컷
박진영 'When we Disco' 뮤직비디오 스틸컷 ⓒ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진영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1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8월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7시 기준 161만을 기록했고, 오전 10시 기준으로 184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재미와 반전까지 제대로 보여줬다.

가요계 최고 ‘댄싱킹’ ‘댄싱퀸’으로 불리는 박진영, 선미가 출연해 오랜 인연을 증명하듯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현란한 스텝과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그리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신나는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기게 한다.

또 박진영과 함께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클론 출신 DJ Koo(구준엽)가 깜짝 등장해 드라마틱한 연출에 힘을 더했다.

DJ Koo는 ”섭외 연락을 받고 옛날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다. 클럽을 배경으로 찍은 장면에 등장했는데, 20대 때 박진영과 클럽에서 만나 춤꾼으로 동네를 누볐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스는 유튜브에 MV 리액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연, 사나, 다현은 ”노래가 정말 중독성이 있다”, ”따라 하고 싶은 안무”, “MV가 한 편의 영화 같다” 등 들뜬 반응을 보이며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 ‘박진영’의 컴백을 응원했다.

음악적 ‘뮤즈’ 선택 역시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은 자신이 제작한 원더걸스의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를 통해 레트로 열풍을 몰고 왔던 선미와 손잡고 찰떡 호흡을 뽐냈다.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음원은 1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

 

아래 뮤직비디오에서 흥겨운 디스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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