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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활동 중단 후 제주로 떠난 박한별, 아주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약 2년 만이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박한별과 유진
박한별과 유진 ⓒ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박한별 근황을 대신 전했다.

유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 카페. 카페를 할 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 오픈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마스크를 쓴 채 카페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박한별은 현재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박한별이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근황은 약 2년 만에 알려진 셈이다.

박한별과 유진은 영화 `요가학원(2009)`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유진은 영화 촬영 이전부터 박한별과 친분이 있어다며 그를 `별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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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진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