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부부가 남다른 침대 생활 방식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침대를 따로 사용하는 부부의 침실이 등장했다.
이 모습에 이수근이 ”부부가 어떻게 따로 잘 수 있어?”라며 놀라자 박하선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하선은 ”따로 잘 수도 있다. 요즘 불편하지 않게 많이들 따로 잔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의 적극적인 설명에 박하선-류수영 부부의 침대 생활 방식을 궁금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하선은 ”저희는 이불을 따로 쓴다”며 ‘한 침대 두 이불’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공개했다.
박하선의 말처럼 실제 많은 부부들이 숙면을 위해 각 침대 생활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전했던 ‘행복한 부부들이 말하는 침대를 따로 쓰는 이유 13’을 보면 수면 전문가들은 숙면을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부부가 침대를 따로 쓰는 것을 꼽았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