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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평생 생활비 마련해 놨다" 박하선이 평소 휴대폰에 유서를 저장해두었다고 밝혔다

대단.

배우 박하선 
배우 박하선  ⓒ뉴스1/tvN/Getty images

배우 박하선이 평소 휴대폰에 유서를 저장해 다닌다고 밝혔다.

17일 채널S ‘신과함께2’에 출연한 박하선은 노후 대비를 철저히 해 놨으며 ”휴대폰에는 유서가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 
박하선  ⓒ채널S

1987년생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유서를 작성해 가지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 재산 중 부모님이 모르는 것도 있을 테니 세세히 써놨다”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들려주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한 박하선은 앞서 ”부모님 평생 생활비를 이미 마련했다”고 말한 바 있기도 하다.

박하선 
박하선  ⓒtvN

박하선의 어린 시절

박하선은 2016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이사를 20번 넘게 다녀 집에 한이 맺힐 대로 맺혔다”라며 ”하이킥이 끝나고 드디어 우리 집을 마련할 수 있었는데, 수입의 반은 무조건 저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꾸준히 모으다 보니 부모님의 평생 생활비는 이미 마련했다”라며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보살펴 드려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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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