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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논란' 박은석이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 번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석의 반려동물 모해, 모하니, 몰리 모두 등장했다.

  • 이인혜
  • 입력 2021.01.30 00:29
  • 수정 2021.01.30 02:47
박은석
박은석 ⓒ뉴스1

 

배우 박은석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나혼자산다’에선 매번 배변 실수를 하던 반려견 ‘몰리‘가 드디어 ‘배변 패드’에 볼일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석은 달라진 몰리의 모습에 ”아이, 착해! 드디어 패드에 쌌어? 아이고, 예뻐”라면서 칭찬했다. 그러면서 ”빨리 간식 줘야지. 몰리 잘했어”라며 몰리에게 간식을 건넸다. 

그는 마트를 다녀온 뒤에도 반려견 ‘몰리‘와 반려묘 ‘모해‘, ‘모하니’에게 밥을 챙겨주는 등 일상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도 반려동물과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다만 방송이 나간 뒤 반려동물 파양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박은석은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변명하고 싶지 않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겼다. 노력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과거 잘못을 반성했다.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한 박은석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한 박은석 ⓒMBC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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