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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7일 01시 04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1월 27일 01시 33분 KST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 안 했으면":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을 유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은석은 현재 골든리트리버 1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

INSTAGRAM/_____silverstone_____
몰리를 안고 있는 박은석. 행방이 묘연한 푸들 로지.

SBS ‘펜트하우스’의 로건 리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을 유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박은석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몰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얼마 전에는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반려묘 두 마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운영하면서 자식 자랑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는 이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나섰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은석 서울예대 동기 A씨의 인스타그램 글이 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 유기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박은석이 대학 시절 키우던 비글을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작은 개로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한다)”고 썼다.

 

푸들 로지는 어디로?

박은석이 키우던 푸들을 유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2011년 11월 개설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총 5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등장한다. 부모님이 미국에서 키우던 버니즈마운틴독 조단과 푸들 로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골든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다.

이 중 푸들 로지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 조단의 경우 박은석이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지만, 로지는 지난 2016년 7월26일 사진이 마지막이다.

팔로워들은 푸들 로지의 마지막 사진에 ”이렇게 예쁜 아기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박은석이 여자친구 때문에 ”바꿨다는” 작은 개가 푸들 로지라는 추측도 나온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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