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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측이 '탕웨이 신작 출연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6일, 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조선은 이날 배우 이병헌이 남자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박찬욱 감독 차기작에 탕웨이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탕웨이
탕웨이 ⓒ뉴스1

탕웨이와 이병헌이 한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결국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제작사 모호필름은 같은 날 ”(보도에서 언급된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이지만 아직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 따라서 캐스팅 작업도 시작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찬욱
박찬욱 ⓒ뉴스1

박찬욱 감독의 가장 최신작은 2016년에 나온 영화 ‘아가씨‘다. 2018년에는 6부작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을 연출했다. 그는 앞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를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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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병헌 #박찬욱 #탕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