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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넷플릭스 'YG전자'에 출연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약 5년 만에 방송으로 복귀한다. 넷플릭스의 새 리얼리티 시트콤 ‘YG전자’를 통해서다.

박봄의 복귀 소식은 스포츠경향의 보도로 알려졌다. 스포츠경향은 4일 박봄이 ‘YG전자’에 특별 출연한다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박봄은 여러 특별 출연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G전자’ 촬영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떨린다”며 촬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박봄은 지난 2014년 약물 밀반입 논란에 휩싸인 뒤 2015년 12월 ’2015 MAMA’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2016년 11월에는 2NE1의 공식 해체가 결정되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그러던 지난 7월, 박봄은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봄이 특별 출연하는 ‘YG전자’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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