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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신생 회사 손잡고 국내 활동 재개하나.."노래할게요"

신생 기획사와 손을 잡았다.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봄이 신생 기획사와 손 잡고 가수로 컴백할 전망이다. 박봄은 최근 신생 회사인 디네이션과 함께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NE1 해체 2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음악 팬들을 만나게 됐다.

디네이션은 프로듀서 출신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주축이 돼 차린 신생 회사로, 박봄의 컴백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Instagram/newharoobompark

박봄은 일단 오는 11월께 국내에서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다. 박봄은 앞서 지난달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시죠? 저 노래할래요.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Instagram/newharoobompark

박봄은 ”여러분 저 이제부터 get ready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I miss you guys so much. All around the world(전세계 많은 분들 정말 보고싶다)”라며 ”여러분도 get ready 해주세요. 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봄은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주로 팬들에게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던 바다.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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