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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6일 11시 32분 KST

정부가 3월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다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다

Rawpixel via Getty Images
자료사진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전국 어린이집의 동시 휴원을 결정했다. 기간은 내일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서울시, 인천 남동구 등 일부 시·군·구가 지역 내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하기는 했으나 전국 차원에서 일시에 휴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 일요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부모 등 보호자를 구하기 어려워 생길 수 있는 이른바 ‘돌봄 공백’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보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긴급 보육을 원하는 경우 사유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