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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6일 10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1월 06일 10시 55분 KST

봉준호 감독,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이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까.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막을 올렸다.

5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본격적인 시상식 개최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과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Todd Williamson/NBC via Getty Images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은 검은 정장을 입고 시상식 현장에 등장해 “20년간 감독했지만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일한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라며 ‘기생충’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각 핑크 드레스와 파란 드레스로 멋을 낸 조여정과 이정은은 검은 턱시도를 입은 송강호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VALERIE MACON via Getty Images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
Frazer Harrison via Getty Images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
Frazer Harrison via Getty Images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

‘기생충‘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후보에 올랐다. ‘기생충’이 후보로 지명된 부문은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까지 총 3개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5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국내에서는 6일 오후 9시 OCN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