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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네넴띤' 일주일 판매 분량이 23시간 만에 완판됐다

기존 팔도 비빔면보다 5배 더 맵다.

팔도가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출시한 ‘괄도네넴띤’의 일주일 분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기존 팔도 비빔면보다 5배 더 매운 괄도네넴띤은 지난 19일부터 11번가에서 독점 판매됐다. 

ⓒ팔도

매일경제에 따르면 팔도 측이 일주일간 판매하려고 했던 물량 1만 5천 세트(낱개로는 7만 5천개)는 23시간에 매진됐다. 해당 세트는 괄도네넴띤 1봉(5개), 필도만능비빔장 1상자, 팔도비빔밥 2팩으로 구성됐다. 

괄도네넴띤의 폭발적인 인기에 팔도는 추가 물량 확보에 돌입했다. 괄도네넴띤이 판매되는 11번가 페이지에는 ”추가물량 긴급 확보 중. 곧 다시 열립니다”라는 문구가 뜬 상태다. 

뉴스1에 의하면 팔도 측은 “3월 초부터 오프라인에서 낱개로 판매하려는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완판되면서 날짜가 비었다”라며 ”담당자가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공장에 내려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괄도네넴띤은 500만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현재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출시는 추후로 예정되어 있으나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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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괄도네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