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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20일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에서 "외출 거의 하지 않는데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웹툰 작가 박태준 
웹툰 작가 박태준  ⓒinstagram / paktaejun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태준은 20일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알렸다.

박태준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부터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로 변신했다.

박태준의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지만, 최근 사옥을 출입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박태준의 글 전문이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자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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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