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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자세교정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일상에서도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편이다"

  • 이소윤
  • 입력 2021.02.20 00:37
  • 수정 2021.02.20 00:38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박세리가 자세 교정을 위해 발레 수업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 일상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아침 식사를 한 뒤 발레학원으로 향했다. 그는 “골프를 오래 쳐서 몸 체형이 약간 둥글게 안으로 굽었다. 평소 도수치료도 많이 받는다”라며 “스트레칭, 자세 교정에 좋은 발레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남다른 유연성을 보여준 박세리에게 발레 선생님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리는 “원래 우리 자매들이 다 유연한 편이다. 일상에서도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박세리는 스트레칭에 이어 본격적으로 점프, 턴 동작을 이어갔으나 “어지럽다. 멀미나. 아침 먹은 거 소화 안 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영상을 보며 “3개월 정도만 해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했다. MC들이 “웹툰 일 때문에 등이 좀 굽지 않았느냐. 박세리 회원님이랑 같이 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박세리는 “수업 시간대가 다 있다”며 “따로 잡아야 하는 거 알지?”라고 거리를 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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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세리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