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튜버가 된 백종원이 실버 버튼, 골드 버튼 동시에 받은 소감을 밝혔다

첫 영상 게시 후 단 3일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백종원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받았다. 

ⓒYoutube/백종원의요리비책

유튜브는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버에게 실버 버튼을, 100만 명을 넘길 경우 골드 버튼을 선물한다. 백종원은 첫 영상을 올린 지 3시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고 그로부터 3일 뒤 100만 명을 넘겼다. 이에 그는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수령하게 됐다.

백종원은 10일 오후 ”골드 버튼, 실버 버튼 동시 개봉!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플레이 버튼 획득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영상에서 ”팀원 여러분 감사하다. 우리 팀워크가 워낙 좋다”라면서 ”좋은 레시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과 함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는 유튜브가 보낸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그는 ”내용이 너무 웃기다”라면서 ”(편지에)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가 아직 멀게 느껴지시겠지만’(이라고 적혀있다)”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거기에 그렇게 나오냐”라면서 크게 웃었다. 

아래 영상에서 백종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해보시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구독자 수 210만 명을 넘긴 상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백종원 #백종원의 요리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