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곧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199만4천여명 이상이 구독 중이다. 불과 한 시간 만에 천여 명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200만 명 고지는 이날 오후 중 돌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3주 만에 이뤄낸 결과다. 지난달 11일 첫 영상을 게시한 백종원은 3시간 만에 실버 버튼(구독자 10만 명 증표) 획득을 확정한 데 이어 3일 만에 골드 버튼(100만 명 증표)도 얻게 됐다. 

그는 지난 달 14일 구독자 1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하며 ”음식을 사랑하고 한식을 좋아하는 팀워크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종원의 더 많은 ‘요리비책’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