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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5일 08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7월 05일 09시 40분 KST

팽현숙이 "당신 가슴 수술 땐 내가 운전하겠다"는 최양락의 농담에 "가슴 커져도 같이 잘 사람도 없다"고 응수했다

"가슴 아프다" - 최양락

팽현숙이 ”당신 가슴 수술 땐 내가 운전하겠다”는 최양락의 농담에 ”가슴 커져도 같이 잘 사람도 없다”는 59금 발언으로 응수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7월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쌍꺼풀 수술 후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최양락은 연예인 최초로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본 홍윤화는 ”선배님 닭발 매콤하게 하는 사장님 같다. 모든 음식을 매콤하게 하는”이라고 평했고, 팽현숙은 ”괴물 같애. 원빈, 공유 씨 되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하지만 팽현숙은 수술 직후 냉찜질을 하는 최양락에게 ”원빈 씨 보다 더 잘 나왔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거야. 옛날 최양락이 아니라 초코양락 팬들을 위해서 한 거잖아”라며 ”이제 재수술은 하지 말자. 좀 잘못돼도 그냥 가자고. 선글라스 매일 끼고 있으면 돼”라고 위로했다.

팽현숙 부축을 받는 최양락을 보며 박미선은 ”누가 보면 굉장히 큰 수술한 줄 알겠다”고 웃음을 터트렸고 권재관은 ”거의 출산하셨다”고 거들었다.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는 길에 팽현숙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린 최양락에게 ”가리니까 잘생겼다. 못 봐주겠다. 약간 느끼하다. 일주일만 지나면 괜찮을 것”이라 말하면서도 ”이제 성형 괴물 성괴다, 인조인간 최양락”이라며 남편 최양락을 놀려댔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침울해하는 최양락을 장난으로 풀어주던 팽현숙은 ”보통 하자마자 붓는데 예쁘게 잘 됐다. 이제 아주 멋진 남자로 거듭나는 거다. 공유 씨처럼 잘생겼다”고 다독였다.

하지만 좋은 말만 생각하려던 팽현숙은 ”원래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어쩌다가”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당신 이다음에 가슴 수술할 땐 내가 운전할게”라며 반격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팽현숙은 ”무슨 가슴 수술이냐. 가슴만 크면 뭐하냐. 같이 잘 사람이 없는데”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졸지에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격. 최양락은 ”가슴 아프다”고 답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최양락은 선글라스를 끼고 딸 최하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수술 소식을 들은 최하나는 ”또 했어? 오마이갓”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최양락이 아프다는 이야기에 절친 김 사장 부부가 집을 방문했고, 좋은 이야기를 듣지 못한 최양락은 ”하나도 그렇고 김 사장도 그렇고 반응이 안 좋았다”고 하소연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