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3월 26일 13시 2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3월 26일 15시 21분 KST

동유럽 지역에 '오렌지색 눈'이 내렸다(사진)

러시아 소치 및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동유럽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던 사람들이 오렌지 색 눈을 만났다. 러시아 소치를 비롯해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몰도바등 현지에서 촬영된 인스타그램 사진에 따르면, 정말 오렌지색 눈이다.

 

 

BBC는 기상학자들의 분석을 인용해 “이러한 현상은 사하라 사막의 모래들이 눈과 비와 섞이면서 나타난 것”이라고 전했다. 보통 5년에 한번씩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모래의 농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러시아 소치의 한 스키장에 있던 인스타그램 유저는 “우리는 오늘 화성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란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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