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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람이…” 온주완이 김은숙 작가가 대본 리딩 때 알려줬다며 ‘펜트하우스3’ 스포일러를 언급했다

온주완은 ‘펜트하우스3’에서 백준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온주완
온주완 ⓒMBN ‘전국방방쿡쿡’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온주완이 ‘펜트하우스3’ 스포일러를 살짝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N ‘전국방방쿡쿡’에서는 절친 이상엽을 위해 온주완과 유인영, 정유미가 충청남도 보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SBS ‘펜트하우스3’에서 백준기 역으로 활약 중인 온주완에게 “가기 전에 이야기 좀 해 달라. 죽는지 안 죽는지”라고 입을 열었다.

온주완이 “저요?”라고 되묻자, 차태현은 “누구든. 누가 죽는지 하나만 이야기해주고 가라. 나한테 만이라도 알려 달라”고 거듭 스포일러를 요청했다.

이에 온주완은 “대본 리딩 때 김은숙 작가님이 이야기해주셨다. 중요한 사람이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너는 안 죽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온주완은 “아직까지는 안 죽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온주완은 ‘펜트하우스3’에서 백준기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으며, 주단태(엄기준)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 중에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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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펜트하우스 #온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