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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그룹 2PM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해 왔다.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엑스포츠뉴스는 단독으로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옥택연은 최근에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에 데이트를 갔다고 한다.  

이후 옥택연 측도 입장을 밝혔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측은 뉴시스에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너무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옥택연.
옥택연. ⓒ뉴스1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이후 옥택연은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군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2번의 수술을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렇게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를 쌓아 지난해 5월 만기 전역한 옥택연은 내년 개봉하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에 출연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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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옥택연 #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