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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6일 16시 04분 KST

“고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 : 옥주현이 위키드 뮤지컬 표 비싸게 되파는 '리셀러'에게 던진 경고

“잡을 거예요”

뉴스1
뮤지컬 배우 옥주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암표 거래상에게 일침을 날렸다.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앞둔 옥주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1차 티켓 오픈 날, 접속 수 과다로 몇 분간 서버가 다운되고 3분 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들었다”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어 “취소 티켓도 안 뜬다는 얘기도 (있더라)”며 “오래 기다려온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정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옥주현은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2.5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리는 분들에게 인간적으로 부탁 좀 드린다”며 “그러지 맙시다. 말아주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 진짜야”라며 “곧 오픈되는 설 연휴 회차 티켓팅 때 보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그리고 잡을 거예요”라고 짧고 굵은 한 문장을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위키드’는 2016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온다. 원작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금발마녀 글린다와 녹색마녀 엘파바의 성장과 우정을 담았다. 옥주현은 2월 16일부터 열리는 이 공연에서 엘파바 역을 맡는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