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윤아가 '편스토랑'에서 공개한 새 집에는 이민정도 찾았다는 대형 트램펄린이 설치돼 있었다

키즈카페 아닌가요...?

 

 

KBS 2TV '편스토랑'
KBS 2TV '편스토랑' ⓒKBS

배우 오윤아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23일 KBS 2TV ‘편스토랑’에서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윤아는 새로 이사한 집도 선보였다. 아들 송민 군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법한 넓은 단독주택이었다.

그는 아들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이유가 이 집에 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을 한 게 확실히 효과가 있던 것 같다. 이게 이사를 온 제일 큰 목적이었다”라는 것이 오윤아의 설명이다.

가장 돋보였던 부분은 옥상에 마련된 대형 트램펄린이었다. 오윤아는 ”생각보다 (설치비가) 엄청 비싸더라. 30년 써야겠다”라며 ”민이가 뛰면서 엄청 많이 웃는데 그게 정말 좋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이민정도 타러 왔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KBS 2TV '편스토랑'
KBS 2TV '편스토랑' ⓒKBS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편스토랑 #오윤아 #이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