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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영주가 "추억 잘 안 버리는 편"이라며 김현우와 만든 쿠키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과 '낮술 데이트'를 가졌다.

채널A '프렌즈' 화면 캡처
채널A '프렌즈' 화면 캡처 ⓒ.

 

‘프렌즈’ 오영주가 ‘하트시그널2’ 당시 김현우와 만든 쿠키를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첫 방송된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오영주는 편지 봉투를 찾기 위해 추억 상자를 열었다. 오영주는 평소 편지나 생일 카드를 받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상자에 모아둔다며 추억 상자 속에서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데이트 때 만들었던 쿠키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에 오영주는 ”별 의미 없이 방송 끝나고 나서 넣어뒀다. 잊고 지냈다. 잊고 있다가 ‘아, 내가 이렇게 보관했었네?’ 하면서 보고”라며 ”잘 안 버리는 편이다. 그런 추억들은”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그동안 남자친구가 없었다는 이야기다”라고 추측하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영주는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을 랜덤 친구로 뽑아 시간을 보냈다. 오영주의 연락을 받은 이가흔은 ”되게 떨렸다. 손이 떨렸다. 그분은 제가 제일 궁금했던 분 중 하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두 사람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금세 친해졌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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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