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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발라야" 어느덧 51세가 된 배우 오연수가 선블럭은 집안에서도 반드시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창하지 않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오연수 
오연수  ⓒSBS

배우 오연수가 ”집 안에 있어도 선블럭을 반드시 발라야 한다”며 평상시 유지하는 피부 관리 습관으로 ‘선블럭 바르기’를 꼽았다.

30일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 오연수는 ”집에 있을 때는 스킨, 로션, 선블럭을 바른다”라며 ”평상시에는 노메이크업이고 화장을 못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오연수는 ”선블럭은 항상 바른다.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 안에 있어도 반드시 발라야 한다”라며 ”집 안에 있어도 조명이나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연수 
오연수  ⓒSBS

이어, ”젊었을 때부터 선블럭은 항상 발랐다”라며 20살 때부터 유지해온 습관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홍진경과 장도연은 ”집에 있을 때는 굳이 바르지 않는다”라며 집에서도 꼼꼼히 선블럭을 바르는 오연수의 루틴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연수 
오연수  ⓒSBS
홍진경, 장도연 
홍진경, 장도연  ⓒSBS

1971년생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들과 딸‘, ‘주몽‘, ‘달콤한 인생’ 등에 출연했으며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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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