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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오초희가 "60kg 넘게 살쪄봐서 빼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안다"며 헬스장 영업 재개를 격하게 환영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헬스장 영업을 일부 허용했다.

오초희
오초희 ⓒ오초희 인스타그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중단됐던 헬스장 영업을 일부 허용한 가운데, 배우 오초희도 이를 격하게 환영했다.

오초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헬스장 너무 좋다”며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잘 쓰고 할 테니 닫지 마요. 밖에서 운동하다 넘어져서 코 깨질 뻔, 추워서 귀 깨질 뻔 (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60kg 넘게 살쪄봐서 안다.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라면서 체중 감량의 어려움에도 공감했다. 이에 앞서 그는 필라테스와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중인 근황을 SNS로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오초희는 지난 2009년 가수 왁스 ‘전화 한 번 못하니’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SBS ‘냄새를 보는 소녀(2015)’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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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헬스장 #체중 감량 #오초희